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타 2 (문단 편집) == 유행어 및 은어 == * 322 Solo라는 선수가 소속 팀이 패배한다에 100 달러를 도박 사이트에다 걸고 의도적으로 져서 322 달러를 타낸 사건에서 유래했다. [[파일:322.jpg]] 이후 Solo는 가루가 되도록 까였지만,[* 원래는 영구제명이었으나, 나중에 1년형으로 경감되었고 지금은 아직도 프로 잘만 뛰고 있다. 그래서 이 처사에 의해 불만을 가진 사람도 적지 않은 편이다.] 그 이후 프로 경기에서 누군가가 '마치 주작이라도 한 듯이' 어이없이 낚이거나 실수하면 322라는 단어로 채팅창이 뒤덮인다. 도타판에서 가장 유명한 단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꼭 경기가 아니더라도 믿기지 않는 사태나 어이가 없을때 322가 나온다. 예를 들어 와드가 뻔히 있는데 갱킹을 못보고 죽는다거나, 클릭미스라거나 상황판단 착오로 인해 한타에서 와이핑당하거나 할때 등이 있으며 바리에이션으로 322의 두배인 '644'도 있다. 같은 주작범인 'ddz'도 한때 322를 대체한적 있다. 희귀한 사례로 프로 경기 스코어가 3-22가 나오면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322 is real']] 등으로 채팅창이 멸망한다. 프로 게임 영상을 전문적으로 업로드하는 NoobfromUA 등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따로 보여줄 정도로 깊게 자리잡은 필수요소. 한국의 [[주작#s-3]]과 비슷한 단어인데, 정작 한국의 도타 2 커뮤니티에서 주작이라는 단어는 십중팔구 [[MVP 피닉스]]와 그 후신인 [[Immortals]]를 의미한다. * 4 [[Natus Vincere]] 소속이였던 XBOCT 선수가 자신의 포지션인 '캐리' 부문에서 평가단으로부터 '4점'을 받은데서 유래했다. [[파일:4boct.png]] [[파일:4 real.gif]] 4의 리즈시절. 당연히 가면무사다. 당시 Na'Vi는 6개 중 5가지 부문 모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지만 '캐리' 부문에서 '4점'이 튀어나오면서 결국 캐리 담당인 xboct가 신나게 까였다. 당시 Xboct는 상당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팬들은 이걸 두고두고 까는 요소로 활용하였다. 위 짤만 보더라도 현상금 사냥꾼을 잡았다 치더라도 위치상 끔살이 확정인데 들어갔으며 파급력이 무지막지해서 Xboct는 졸지에 '4점짜리 캐리'가 별명이 되었고, 다른 팀 선수, 중계진에게까지 까였다! 이후 본인이 직접 닉네임을 Na'Vi.XBOCT(4), 나아가 Na'Vi.(4)로 바꾸고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허나 그 이후 캐리력이 많이 안정되면서 2013년 세계 최고 캐리 상까지 받았으니 진짜 형편없는 캐리로 보면 곤란하다.] NAVI팀이 출전하는 경기 한정으로, 322라는 단어를 완전히 대체하는 유행어다. 그리고 별말이 없이 '4'가 주어나 목적어로 사용되면 NAVI팀이나 xboct선수를 가리키는 말이다. Team Secret의 S4선수도 닉네임에 4가 있다는 이유로 같은 취급을 당하기도 한다. * ༼ つ ◕_◕ ༽つ GIVE ME OO 밸브 특유의 느려터진 버전 업데이트 속도 때문에, 밸브가 약속하거나 팬들이 기대하는 무엇인가가 제때 안나오면 슬슬 기어나오는 글귀. 기별없는 업데이트는 과거부터 문제가 되었고, 언젠가 다이어타이드 행사를 하지 않아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바람에 ༼ つ ◕_◕ ༽つ GIVE ME DIRETIDE'의 물결이 인터넷 곳곳에 흘러넘쳤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도타나 밸브 사이트를 터는게 아니라 '''[[볼보]] 페이스북 같은 다른 사이트를 턴다는 것'''. 이후 밸브도 상당히 폐쇄적인 자신들의 업데이트 공지 방식에 문제를 느꼈는지, 예전보다 앞으로 계획이나 약속을 확실히 해주게 되었다. 그 후에는 소소한 아쉬움 토로 글이나 건의글에 보이는 편이다. * OO DOTO BEST DOTO DOTA를 DOTO로 읽어야 뉴비 취급 안당하는 요상한 관습에 따라 만들어진 말, 직역하면 OO 도타가 최고의 도타. 비꼬는 목적으로 쓰는 뉘앙스가 강하며, "RAT DOTO BEST DOTO", "PINOY DOTO BEST DOTO" 같이 OO에는 여러가지 단어가 들어갈 수 있다. 가장 많이 쓰이는 예는 특정 국적의 도타 플레이를 비꼴 때다. 유럽 쪽에서는 러시아, 미주쪽에는 페루, 아시아 쪽에서는 필리핀[* 비단 필리핀의 실력만이 문제가 아닌 게, 필리핀의 인터넷은 품질이 매우 좋지 않은 편에 속한다. 당장 도타2를 깔기 위해서 1~2주를 기다려야 하는 건 기본이요, 도타2나 다른 밸브 게임에 들어가면 핑이 100~300찍는 것은 당연지사. 자기가 제대로 하고 싶어도 한국과는 차원이 다른 렉이 심하고 탈주율도 높은 것이 문제이기도 하다.]이 특히 못한다는 대중적인 인식이 있다. 그래서 각각 PINOY(필리핀인), RUSSIAN, PERUVIAN 을 넣어서 프로 경기에서 해당 국적 선수가 망하면 PINOY DOTO BEST DOTO 이런 식으로 비꼰다. * [[게이브 뉴웰|OO is an ass]], F I R E D [[밸브 코퍼레이션]]의 CEO [[게이브 뉴웰]]이 [[The Shanghai Major]]에서 논란거리가 된 해설자 James '2GD' Harding을 해고하면서 도타 2 레딧에 '''James is an ass'''라는 짧고 굵은 문장을 남긴 것에서 유래. 이후 2GD에 대한 옹호 의견과 당사자의 의견 발표와 달리 밸브에서는 별다른 소식 없이 일처리를 끝내버렸다. 이에 파생해서 F I R E D 밈도 생겨났는데, 중계진들이 실수하거나 다른 게임을 언급할때 스팸된다. * 3154 '''31분에 5명이 언덕에 올라가 4명이 죽는다.(피딩한다)'''라는 뜻. EPICENTER 대회의 Newbee 대 Secert 경기에서 뉴비의 KaKa 선수가 시크릿이 챙긴 불멸의 아이기스 소멸 시간을 실수로 [[https://youtu.be/Zev3h25whqs?t=2552|전체 채팅으로 적었다.]] 그런데 31분 54초가 되어 아이기스가 없어지자마자 [[https://youtu.be/CJkHAjzlLHg?t=245|시크릿의 허스카를 포함한 4명이 몰살당했다.]] 이 상황이 마치 [[재키 마오|fEEd]]에게 의도적으로 던지라는 암호를 준 거처럼 여겨졌고, 이후 대회의 밈으로 굳어졌는지, 다른 경기에서도 농담으로 3154를 전챗으로 때리는 게 등장하기도 했다. 서양 쪽에선 이제 거의 쓰이지 않지만 중국에선 아직도 쓰이고 있는 밈이다. * SHEEVER RAVAGE [[파일:sheeverravage.gif]] 프로 여성 해설가 'sheever'가 남긴 희대의 뻘궁. 상황을 설명하면 sheever의 [[파도사냥꾼]]이 상대를 추격하면서 궁에 돌아오자마자 썼는데 아무도 안맞았다. ravage(재해)의 미묘한 방사속도 때문에 가장자리에서 도망치던 상대에게 안닿았다. 랭크 점수가 4k근처라 심해유저는 아니지만, 주로 남성 프로들과 파티먹고 게임하기때문에 천상계로 끌려가 상대적으로 심해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위 짤을 자세히보면 요술사가 NAVI의 PUPPEY선수고 고대영혼이 SINGSING이다. 위 상황은 SINGSING의 방송에서 나왔는데 진성 트롤러인 SINGSING마저도 어처구니가 없어 웃느라 정신이 없었으며 이 때문에 SHEEVER는 완전히 트롤러로 낙인찍혔고 이후 대회나 방송에서 '아무도 안맞는 재해'가 나오면 'SHEEVER RAVAGE'가 채팅창에 뒤덮인다. 사실 반응속도나 예지가 극에 달한 프로경기에서 심심하면 터지는데, 징후가 보이면 잽싸게 튀거나 칠흑왕을 켜기때문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C7H34NSYNI4|한 경기에서 3번 터진 SHEEVER RAVAGE. 그런데도 이겼다.]] 하지만 사실 아무도 안맞기가 더 어려운 재해인만큼, 한 사람이 한 영웅의 밈을 독차지한 유일한 사례가 된다. [[파일:s2.gif]] * [[피자]], 피자파티 2018년 1월 말부터 떠오르고 있는 밈. 대충 '''피자파티(를 당하다) = 팀에서 방출되다'''라는 뜻이다. 유래는 팀 프나틱에서 방출된 오하이요 선수의 [[https://i.redd.it/nfakmfwlg6a01.png|페이스북 글]]에서 나왔는데, 팀의 주전 선수로써 활약해 메이저 대회 본선에 진출한 상태에서 팀은 자신도 모르게 대체 선수인 유니버스를 영입한 상태였고, 이 사실을 '''본선 진출 축하 겸 열은 피자 파티에서 "대체 선수가 있으니 팀에서 방출하겠다." '''라고 통보받은 것이다.[* 캡틴인 EE의 해명으로는 사실 파티같은건 없었고 피자는 그냥 저녁 먹을려고 시킨거였다. 물론 아무 통보도 없이 대회를 진행하다가 방출시킨것은 도덕적으로 옳지 못했다고 스스로도 인정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팀의 행패에 당연히 도타 커뮤니티는 뒤집어졌으며, 부당한 로스터 변경 및 선수 방출을 비꼬는 의미로 자주 오르내리고 있다. * XX was left, OO was right. 원본은 TI5이후 팀 시크릿 아티지가 팀의 패배 원인으로 쿠로키를 지목한 아티지의 발언이 소셜미디어와 포럼에 엄청난 폭풍을 몰고 왔으며 지금은 Kuroky(리퀴드 소속)과 Arteezy(EG소속)이 붙고 결과에 따라서 was right의 앞이 바뀐다. ex. EG가 이겼거나, 아티지가 쿠로키를 잡았을때 Arteezy was right이라는 meme이 트위치 채팅창에 매우 많이 올라오게 된다. 현재는 단순히 선수가 팀을 떠나면 (떠난 선수) was left라고 활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